[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따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ISA가 도입된 이후 키움증권의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 수익률은 19.32%다. 같은 기간 204개 은행 증권 포트폴리오의 평균은 5.87%다.
키움증권은 이외에도 키움 목표달성형(초고위험) 18.99%, 키움 배당형(초고위험) 15.91% 키움 기본투자형(고위험) 12.50% 등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민석주 투자솔루션팀장은 “금융투자협회가 매월 공시하는 ISA 수익률은 금융회사별 운용실력을 비교해볼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가 조직이 모여 꾸준하게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온 것이 키움 ISA 수익률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