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 실시

기존 소형SUV 운전자가 스토닉 구매 시 30만원 기프트카드 제공

입력 : 2017-08-02 오전 11:03:23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기아자동차는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가 스토닉을 시승한 후에 스토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대상 차종은 티볼리, QM3, 트랙스이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한다.
 
기아차(000270)는 이번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소형SUV 운전자들에게 스토닉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토닉이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소형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이번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가 제공하는 'CJ 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CGV·빕스·계절밥상 등 CJ 계열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모바일 선불카드이다.
 
스토닉 시승을 원하는 소형SUV 고객은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또는 각 지점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을 마친 후 이달 중으로 스토닉을 출고하면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CJ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스토닉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분들이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토닉으로 큰 부담 없이 갈아탈 수 있는 이번 교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이달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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