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9일 비대면 계좌 거래고객 전용 ‘쏙쏙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쏙쏙 체크카드’는 비대면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비대면 거래 고객의 특성에 맞춰 기존 ‘챔피언 체크카드’에 비해 온라인 결제 혜택을 강화했다. ‘쏙쏙 체크카드’로 온라인 결제시 결제금액의 10%가 캐시백 되며, 건당 최대 3천원,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월간 최대 2만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출시 기념으로 발급 후 오는 9월30일까지 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업종에서 결제한 금액의 1%를 추가로 캐시백(최대 3만원)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쏙쏙 체크카드’는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와 MTS ‘스마트챔피언’, HTS ‘챔피언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안전결제(ISP)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급 즉시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4월 개그맨 신동엽을 광고모델로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앱 ‘쏙쏙’을 런칭했다. ‘쏙쏙’은 ‘Speed & Simple OK’의 준말 ‘SSOK(쏙쏙)’을 의미하며,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앱보다 사용자환경, 디자인, 편리성 등을 개선하여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계기로 ‘쏙쏙’을 비대면 계좌개설 앱과 함께 유진투자증권의 통합 모바일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체크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