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LF(093050)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증권사 분석 속 약세다.
14일 오전 11시3분 현재 LF는 전날보다 2350원(7.37%) 내린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F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308억원으로 전망치인 323억원을 밑돌았다"면서 "기저효과가 희석됐고 판간비 절감폭도 둔화했기 때문"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