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국거래소(KRX)가 4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위험 관리기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0년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에서 한국거래소는 15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화선물과 맞춤형 환위험관리기법(EFP, FLEX)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에도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에서 3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러선물 조기인수도부 현·선물 동시거래인 EFP 거래는 지난 11월의 첫 체결이후 현재까지 총 175만달러가 거래됐다.
▲ 중소기업청에서 4일 실시한 '중소기업대상 설명회'에서 한국거래소(KRX)직원들이 참석자들에게 통화선물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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