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이하 모두투어)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이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 지역은 채용부문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다.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지원직무 관련 활동 경험자를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과 OA 자격증 소지자, 베트남어 가능자, 보훈대상자·장애인은 우대 대상이다.
오는 20일까지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30일 1차 실무 면접, 10월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10월 3주차 예정이며, 11월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network.com)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로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모두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