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주방용품 기업 네오플램은 추석을 맞아 원주 본사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창고대개방은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대표 연례행사로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원주시는 물론 여주, 이천 등 인근 지역의 시민들까지 찾아올 정도다.
신제품 뽀떼, 아띠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모델인 레트로, 일라 등 세라믹 코팅 냄비와 프라이팬 그리고 밀폐용기,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처칠 찻잔세트, 양식기 캐럿 커트러리 세트 등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한국OZK, 참존화장품, 애플라인드, 데어리젠 등 원주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주방용품뿐 아니라 식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 마련을 고민하는 주부는 물론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