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IR미작' 출시를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오는 17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IR미작을 비롯한 IR밥솥 소개, 돌솥밥 시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특히 적외선(IR·Infrared rays) 센서로 밥솥의 화력과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해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하는 IR미작의 장점을 살린 특별한 돌솥밥 시연 행사는 매일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연 행사에서 쿠첸은 소비자들에게 IR미작으로 만든 돌솥밥맛과 실제 돌솥으로 만든 밥맛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IR밥솥의 핵심 기술인 IR센서를 형상화한 룰렛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산 고급 편백나무 주걱, 프라이팬, 행주 등 선물을 제공한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들을 위해 솜사탕 전문가가 직접 만든 캐릭터 솜사탕을 무료 증정한다.
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IR미작은 IR센서가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컨트롤해 가마솥밥, 돌솥밥, 뚝배기밥 등 세분화된 밥맛을 제공하는 밥솥이다.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진행 중인 쿠첸 IR미작 출시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쿠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