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알톤스포츠(123750)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가해 전기 자전거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17 서울 자전거 축제는 '두 바퀴로 행복한 서울자전거'라는 테마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전기 자전거 전시와 시승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스페이드, 니모, 이노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기 자전거 모델 들을 전시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 자전거 원리와 작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전기 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 시승 기회도 제공해 전기 자전거의 편리성과 친환경 대체 이동 수단으로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경찰용 전기 자전거와 소방관용 전기 자전거도 전시해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경찰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전기 자전거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전기 자전거 1위 브랜드로서 전기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다"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전기 자전거의 장점을 인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알톤스포츠 관계자가 한 시민에게 전기 자전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알톤스포츠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