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성장을 결정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800원(2.64%) 내린 1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17조5000억원 수준으로, 코스피 상장 후 17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