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진행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의 서울 본선이 1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질 월드 결선 무대에 참가할 한국 대표 2인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국내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대전을 펼치게 된다.
‘2017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서울 본선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해 장사진을 이뤘다.
‘2017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서울 본선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해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컴투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