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오는 13일까지 제수용 과일과 나물, 반찬류를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은 '설날 제수용품전'을 열고 대추(100g)를 1980원, 생밤(1봉)을 7980원에 판매하며, 황태포(1마리)는 6000원, 경주법주(700ml)는 8000원에 선보인다.
영등포점도 같은 기간 동안 '정성 차롓상 모음전'을 열고 한우 양지살(100g)에 6500원에, 전감 대구살(400g)은 5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고사리(100g)는 4500원, 백화수복 (700ml)은 4800원에 판매한다.
경기점 역시 '제수용품 특가기획전'을 열고 배(3入 1팩)을 9800원에, 옥광밤(1팩)을 5800원에 판매하며, 호박전과 동태전, 두부전 등 각종 전은 100g당 32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