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코아스(071950)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WITH)'로 오피스 라이프 크레이터로서 발돋움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드는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총 167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으로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조직문화분석, 환경분석, 업무형태 및 방향성 분석, 커뮤니티 관계 패턴 분석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세부적 과제를 중점적으로 분석 진단한다.
조직문화분석은 문화활력도, 인프라수준, 변화를 위한 투자 필요성 인식 등 조직문화특성을 분석하며, 환경분석은 업무 방해요인, 환경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사무환경개선 매트릭스를 그려 개선 영역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설정한다.
업무형태 및 방향성 분석은 개인 고유 업무 패턴부터 협업까지 향후 변화하게 될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며, 이와 더불어 각각 조직원들 간 업무 및 지식 네트워크 결속을 분석해 조직내 업무 연관관계를 파악, 부서 간 협력 의존 순위에 따른 공간 재설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회사 관계자는 "사무환경진단프로세스 위드는 궁극적으로 조직 구성원 간 효과적인 지식 공유 및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아스가 사무환경진단 프로세스 '위드'를 통해 오피스 라이프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아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