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베일 벗은 역대급 '쇼핑데이'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오픈…100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입력 : 2017-11-01 오후 3:31:27
[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1일부터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이 최초로 동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매일 최대 70% 할인가의 '타임딜'과 총 4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빅딜'이 마련된다.
 
'빅스마일데이'는 가전, 식품, 패션, 가구, 여행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 LG전자, 다이슨, 샤오미를 비롯해 조르지오아르마니, 빈폴아웃도어, 아디다스, 헤라, 한샘, 농심, CJ제일제당, 피앤지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빅브랜드와 함께 레고 등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파격적인 가격의 브랜드딜은 크게 '타임딜'과 '브랜드빅딜'로 구분된다. '타임딜'에서는 인기 브랜드제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은 11시부터 각각 타임딜이 열리며, 개별 제품당 한 시간씩 진행된다. 대표적인 1일자 '타임딜'로, G마켓은 15시부터 16시까지는 '제이에스티나 지갑'을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옥션에서는 18시부터 19시까지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40매'를 50% 할인한 4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브랜드빅딜' 코너에서는 G마켓과 옥션 각각 매일 22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일, 옥션에서는 정가 23만9000원인 네슬레캡슐커피머신'을 6만9000원에 선보이고, G마켓에서는 정가 5만9000원인 '아디다스키즈 스탠스미스'를 2만19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빅딜' 상품은 매일 밤 자정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할인 쿠폰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 전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쿠폰' 1장씩을 제공하고, 국내 6대 카드(현대·KB국민·신한·비씨·롯데·NH농협)로 결제시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카드사별로 1장씩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의 유료 쇼핑멤버십인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총 3장 제공한다. 또한, 스마일클럽 가입 즉시 웰컴기프트 증정 및 1년 내내 G마켓과 옥션에서 최고 등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스마일 캐시도 최대 5배까지 적립 가능하다. 스마일클럽은 누구나 30일 동안 무료 이용 할 수 있으며, 무료이용만 신청 해도 '빅스마일데이' 5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웰컴기프트를 제외한 모든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마켓과 옥션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약 1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기 브랜드제품만 선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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