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업체 쥬 비스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에 건강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쥬 비스에 따르면 최근 고객이 살을 뺀 뒤 맞지 않는 큰 옷을 기부하면 이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기부된 옷과 판매된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아름다운 토요일’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쥬 비스 기업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쥬 비스는 ‘아름다운 토요일’ 뿐만 아니라 플랜코리아 기부활동, 미혼모 대상 무료로 건강한 체중감량을 해주는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들을 위한 디딤 프로젝트, 밀알 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쥬 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발성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고객과 함께한 기부나 나눔 활동이 고객에게 진정한 ‘건강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