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다우기술(0235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29.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1201억원으로 6.7% 늘어난 반면 순이익은 441억원으로 44.9% 감소했다.
다우기술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호조로 수익성이 증대했다"며 "하지만 2008년 한신평정보 주식매각 차익이 522억원 발생했던 적이 있어 지난해 상대적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우기술은 보통주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