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로만손(026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대비 17.6%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1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19배(1920.8%) 급증했다.
로만손은 "지난해 영업외의 외환관련 대규모 손실이 있었으나 금년에는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당기순이익에 반영돼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로만손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3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7% 늘었고, 당기순익은 46억원으로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룡산업은 또 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573억원으로 전년대비 8.8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86억원으로 171.41% 늘었다.
또 보통주 1주당 225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매출액은 1622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19.1% 늘었다.
신대양제지는 "판매단가 인하로 인한 매출액이 줄어든 반면 전년대비 매출원가 감소(-15.3%)로 영업이익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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