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피부질환 ‘생기한의원 광주점’ 11월 20일 오픈

입력 : 2017-11-10 오전 8:53:56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17번째 지점인 광주점을 전라지역광주광역시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20일 생기한의원 광주점 오픈으로, 생기한의원은 그 동안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 하면서 쌓아온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전라지역과 광주광역시 주민들에게 베풀게 되었다.
 
생기한의원 광주점(대표원장 장혁)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 3번 출구 스카이랜드타워(무등일보 빌딩)2층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지루성피부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장혁 대표원장은 “그 동안 광주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아토피나 건선, 자반증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던 중,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를 만나 그들의 치료 노하우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 전라지역이나 광주 지역에는 생기한의원 지점이 없었던 만큼 광주점을 시작으로 전라 지역에 생기한의원의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법과 노하우를 나누는 등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이번 광주점을 포함해,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인천, 안양, 일산, 분당, 안산, 대전, 청주, 대구, 창원, 부산서면, 부산센텀 등 전국 총 17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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