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땡큐 위크'를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 기간 동안 생활 계절가전, 완구·출산·유아동, 주방·주방가전 등 카테고리로별로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한해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상품들을 매일 다르게 선정해 특가로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이슨과 삼성, LG 등 대표 전자기기 브랜드부터 실버크로스, 스토케 등 해외 육아용품 브랜드, 레고, 다이노코어 등 인기 완구브랜드, 나스, 설화수, 입생로랑 등 인기 뷰티브랜드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올 한해 쿠팡이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하는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쿠팡은 올 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월단위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쿠팡은 유기농 식품, 맨즈그루밍, 아동도서, 스포츠용품, 보드게임 등 다양한 전문관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자체 브랜드(PB) ‘탐사’를 출시해 생수와 티슈, 애견패드 등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였다. 또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공동 프로모션, 3일 배송 서비스로 국내 최대의 셀렉션을 자랑하는 로켓직구 해외상품 구매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쿠팡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로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올 한해 쿠팡의 눈부신 성장에 도움을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카테고리 별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