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닥 시장의 대표 종목으로 구성되는 코스닥150지수의 신규편입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모다이노칩(080420)은 전 거래일 보다 17.80%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150지수 신규 편입 종목 확정으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신규 편입 종목인
펄어비스(263750),
피에스케이(031980),
코웰패션(033290),
미래컴퍼니(049950),
비에이치(090460),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에코프로(086520),
유니슨(018000),
제일홀딩스(003380),
네이처셀(007390) 등이 강세를 기록 중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스엠코어(007820)는 약보합세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이번 변경은 12월15일부터 적용된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피에스케이, 코웰패션, 미래컴퍼니, 모다이노칩,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에코프로, 에스엠코어, 유니슨, 제일홀딩스, 네이처셀 등 총 13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