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에도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매매 현장을 찾아 나선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빌라정보통’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 방법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허위매물과 과장 광고로 수요자들을 현혹하는 일부 중개업체로 매매 피해를 입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위해서는 ‘최저가 광고’에 현혹돼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아야 한다. ‘최저가’라는 광고에 현혹돼 불법건축물이거나 하자가 많은 매물을 매매한다면 이후 금전적인 손실이 막대하다.
사기분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빌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공인중개사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물의 권리분석과 입지분석을 통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 공제증서에 가입돼 있는 중개업체라면 권리분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직거래 형태인 신축빌라 매매는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부동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동산도 있으니 믿음 가는 부동산 중에서도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마지막으로 불법확장과 같은 부분에 문제가 없는 매물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중개사가 검증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지 살펴봐야 한다. 매물을 파는 것에만 급급한 중개사를 만나 계약 진행 과정이나 매물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향후 피해를 예방하기 어렵다.
이와 함께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 매매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최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도봉구는 62여 개 현장, 강북구는 116여 개 현장, 노원구와 성북구는 각각 56여 개 현장, 중랑구는 130여 곳, 동대문구는 39여 곳, 성동구는 10여 곳, 광진구는 86여 곳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동북권 신축빌라 분양가를 보면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분양과 노원구, 성북구 현장이 2억~3억6천, 동대문구와 중랑구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6천, 성동구와 광진구 신축빌라 분양이 2억4천~3억9천선이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으로 위상이 제고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 도심권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산구는 6여 개 현장, 중구는 5여 개 현장, 종로구는 14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용산구와 중구 신축빌라 매매와 종로구 현장은 3억5천~4억2천선이다.
창조문화 산업으로 특화되며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 된 서울 서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은평구는 146여 곳, 마포구는 28여 곳, 서대문구는 39여 곳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은평구와 마포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6천, 마포구 신축빌라 매매는 3억1천~4억6천선이다.
글로벌 업무 및 상업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서울 동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서초구는 41여 개 현장, 강남구는 12여 개 현장, 송파구는 32여 개 현장, 강동구는 63여 개 현장에서 활발히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분양과 송파구 현장이 3억3천~6억5천, 강동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3억1천선이다.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해 신성장 산업의 거점으로 변모하려는 서울 서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강서구는 179여 곳, 양천구는 118여 곳, 구로구는 55여 곳, 영등포구는 17여 곳, 동작구는 66여 곳, 관악구는 71여 곳, 금천구는 72여 곳에서 매매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서구와 양천구 신축빌라 분양이 1억8천~3억5천, 구로구와 금천구 신축빌라 매매와 영등포구 현장이 2억3천~3억1천, 동작구와 관악구 신축빌라 분양이 2억5천~4억5천선이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김포시는 28여 개 현장, 고양시와 일산, 파주시는 각각 65여 개 현장, 의정부는 43여 개 현장, 양주시는 19여 개 현장, 동두천시는 8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김포시 신축빌라 매매가 1억3천~1억8천, 파주시와 고양시 신축빌라 분양과 일산 현장은 1억2천~2억6천, 의정부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8천, 양주시와 동두천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2천~1억9천선이다.
경기 동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구리시는 21여 곳, 남양주시는 33여 곳, 성남은 12여 곳, 하남시는 5여 곳, 경기도 광주시는 126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분양가를 보면 구리시와 남양주시 신축빌라 매매와 하남시 현장은 1억5천~3억5천, 성남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4억6천,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5천선이다.
이어 경기 남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인시는 59여 개 현장, 이천시는 19여 개 현장, 안성시는 15여 개 현장, 오산시는 6여 개 현장, 의왕시는 15여 개 현장, 수원시는 120여 개 현장, 평택시는 51여 개 현장, 화성시는 9여 개 현장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용인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5천, 이천시와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4천, 안성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1억8천, 오산시와 평택시 신축빌라 매매와 화성시 현장은 1억3천~2억5천, 의왕시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 서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부천시는 305여 곳, 광명시는 16여 곳, 과천시는 5여 곳, 시흥시는 30여 곳, 안산시는 141여 곳, 안양시는 88여 곳, 군포시는 23여 곳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부천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1천, 광명시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7천, 과천시 신축빌라 매매는 4억6천~6억2천,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5천, 안양시와 군포시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229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활발하며 분양가는 1억3천~2억5천선이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