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MG손해보험은 개인의 상해보장은 물론 가정과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까지 맞춤 보장하는 ‘(무)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1711)’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과 사업장의 재산보장을 강화해 지진, 화재 등의 재해로 손해 발생 시, 부담없는 보험료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장한다. 특히 주택화재임시거주비, 가족화재벌금 등의 담보를 통해 핵심보장을 보완했으며, 사업주배상책임 담보를 강화해 가정의 안전뿐만 아니라 사업주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고자 힘썼다.
한편,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도난, 배상, 지진, 상해, 구직급여, 가전제품수리 등 다양한 위험에도 맞춤 보장한다. 특히 상해입원비?수술비, 외모특정상해수술비 등 상해 관련 보장을 폭넓게 운영하며, 실직 시에는 구직급여지원금을, 상해 사망 시에는 유족연금을 지급해 일상 속 생활 리스크도 보장한다.
또, 납입지원 특약으로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기납입 보험료뿐 아니라, 향후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아 고객의 경제적 공백을 채우려 노력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지진을 포함한 여러 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일상 속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며, “‘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은 개인과 가정, 사업장을 지키는 고객의 든든한 맞춤우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