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남성의원 신도림점(원장 정재현)은 지난 11월 16일, 발기부전,음경확대 수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대만 비뇨기과 외과의료진이 참석하여, 참관 및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에 방문한 대만의료진은 성형외과 클리닉에 근무하고 있는 Dr. Wang-Tso Hsuan. Dr, Chen Chih Chia 남성비뇨기과에 근무하고 있는 Chen-jung feng 총 3명으로 모두 맨남성의원의 정재현 원장의 굴곡형 삽입술, 진피음경확대술, 필러 귀두확대술 수술 기법에 “스마트하고 영리한 수술기법” 이라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대만은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있어 한국에 비해 남성수술 환자수가 많지 않다. 그러한 사회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음경확대 및 귀두확대 수술을 위한 재료 확충에 어려움이 많다고, 남성 수술이 성형외과에 포함되어있어 남성수술만을 다루는 클리닉도 매우 드문 편이다. 이번 시연회에 참관한 대만의료진은 “적은 수요에도 제대로 된 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맨남성의원을 찾았다”고 방문의 주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Dr. Wang-Tso Hsuan은 “대만에선 볼 수 없었던 수술 기법을 맨남성의원에서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자주 맨남성의원과 교류하며 대만환자에게 일류 남성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맨남성의원 신도림점의 정재현 원장은 “이번 시연회가 대만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술 교류를 통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남성 수술을 전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