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호전기(001210)가 실적호조 전망과 LED 모듈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금호전기는 전날보다 3.09%(1300원)오른 4만3400원을 기록중입니다.어제도 7%가까이 오르면서 현재까지 무려 10% 가까이 뛰어오르면서 그간의 낙폭을 만회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금호전기의 양호한 실적과 LED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최근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최승훈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호전기 주력사업 부문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우량한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LED 모듈 사업 진출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LED조명 시장이 새로운 노다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때문에 대기업들도 앞다퉈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성장성이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요.
금호전기는 최근 LED사업 수직 계열화를 완성을 하면서 LED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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