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연세대 의료원은 윤방부 명예교수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은둔환자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인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신체적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된 은둔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사회복귀를 돕는 캠페인이다. 사업에는 한국자원봉사협회와 헬스경향이 참여한다.
윤방부 명예교수는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은둔환자에 대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은둔환자 의료지원단 발대식은 13일 국민연금공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연세대 의료원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