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에도 그룹 본사 및 계열사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 인천, 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과 함께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전 회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그룹은 섬김과 배려의 자세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추석 효드림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