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스 T’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의 스마트폰 옴니아 2의 기본 UI 바탕화면으로 대체해 설치 적용할 경우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한 초당 50프레임 이상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
네오엠텔은 스맥스 T 이외에 스맥스 엔진을 기반으로 한 포토뷰어, 뮤직플레이어, 파일 탐색기 등 스마트폰용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의 성능을 한층 더 높여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스맥스 T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UI를 시장에 공급함은 물론, 자체 영업력을 강화하여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