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삼미식품(007390)이 줄기세포업체 알앤엘내츄럴라이프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분53 현재 삼미식품은 전날보다 14.71%(125원)오른 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전날 삼미식품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알앤엘내츄럴라이프 주식 1326만8400주(지분 100%)를 599억73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알앤엘내츄럴라이프는
알앤엘바이오(003190)의 자회사로 지난해 60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