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신학기를 앞두고 '일룸의 원칙으로 완성한 학생방'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를 선보여 온 일룸은 그 원칙을 학생방 가구에도 고스란히 반영함으로써 아이들의 생활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믿을 수 있는 가구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되는 신규 TV CF는 부모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공부는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 내 아이의 모든 생활 속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일룸 학생방 가구를 소개한다. 아이들의 생활을 면면히 들여다보고 고민해 제대로 만들고, 직접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함은 물론, 튼튼한 설계로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룸의 엄격한 원칙으로 완성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 영상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로이 모션데스크 및 모션베드 등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일룸은 학생방 가구 캠페인 론칭 기념과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월31일까지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학생방 패키지 구매 시, 책상 조명과 매트리스 프로텍터를 선물로 증정하고, 학생방 모션베드 구매 시 다용도 스툴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공간을 사랑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아이가 자라는 동안 모든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학생방 가구를 선보이고자 일룸만의 엄격한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가구를 직접 구매하는 부모는 물론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일룸의 원칙 하에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학생방 가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