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3일 국제파생상품협회(ISDA) 실무자를 초청해 장외파생상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업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외 장외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이나 이슈에 대한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ISDA 소속 파생상품전문가 3명은 ▲ 해외 장외파생상품시장 ▲ 신용파생상품시장의 현황 ▲ ISDA의 장외파생상품 계약서 표준화 내용 및 구조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국내 금융전문 변호사는 국내 장외파생상품 영업의 규제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상담전화(02-2003-9192~4)나 이메일(skwak@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