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설화수는 피부톤 케어와 미세먼지 제거를 한 번에 해주는 마스크 ‘자정토닝팩’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설화수는 자정토닝팩에 곱게 갈아 넣은 백삼을 담아 피부 톤을 맑게 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개선해준다고 설명했다. 백삼은 설화수의 독자적인 인삼 유래 미백 성분으로,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능이 있다.
설화수는 피부톤 케어와 미세먼지 제거를 한 번에 해주는 마스크 ‘자정토닝팩’을 2월부터 판매한다. 사진/설화수
또한 백삼 다당체와 꿀을 함유했고, 젤 타입으로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어 사용하는 동안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세안하면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면 자극 없이 미세먼지와 각질 제거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정토닝팩은 샤워하는 동안 바르고 간편하게 씻어내는 ‘인-샤워 워시오프 마스크’ 타입으로 출시됐다. 샤워 전에 내장된 실리콘 브러쉬를 사용해 얼굴에 도포하면, 샤워하는 동안 빠르고 쉽게 피부 결을 정돈할 수 있다.
설화수 자정토닝팩은 2월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