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G마켓이 '뉴발란스 840'을 오는 6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선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뉴발란스의 새 모델인 아이유가 착용해 이미 '아이유 운동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발란스 840'은 팀블루와 팀핑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복고 트렌드에 맞춰 1990년대 유행했던 디자인에 세련된 색상을 입혀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선발매를 기념해 정가에서 5% 할인한 12만25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학기를 앞두고 백팩, 의류, 모자 등을 2018 신제품부터 특가 이월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봄여름 신제품으로 5% 할인가에 선보이는 '18 S/S 백팩 모음'은 13만2050원부터, 맨투맨티와 후드 팬츠 등으로 구성된 'S/S 트레이닝복 컬렉션'은 6만555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신학기 필수품인 슬리퍼도 2만755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폭이 최대 71%로 큰 이월 상품으로는 운동화가 3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다운 패딩이 14만9000원부터, 의류와 백팩은 5만9000원부터, 후드 맨투맨은 5만8800원부터 마련돼 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5대 카드사(신한·현대·KB국민·롯데·농협)를 이용해 결제 시 상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매일 최대 1만원까지 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뉴발란스'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김윤상 G마켓 스포츠팀 팀장은 "지난해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뉴발란스한정판 '775 체리블라썸'은 예약 판매 시작 당일 총 수량 1500개가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도 아이유 운동화로 화제가 된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발란스840 제품 이미지. 사진/G마켓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