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G마켓은 새해맞이 집단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고, 청소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나만의 휴식처를 찾는 의미로 2018년 인테리어 트렌드로 꼽히는 '카렌시아'에 맞춰 인기 제품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4일까지 '2018 인테리어 트렌드 쇼핑' 기획전을 열고, 관련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울트라바이올렛 컬러의 '펜톤페인트1L'를 1만3900원에, '피오레나 생화디퓨저'는 68% 할인된 5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HEM 인센스스틱'은 49% 할인해 2500원에, '나잇센트 아로마오일 세트'는 ,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황금 개띠를 상징하는 캐릭터 제품 및 SNS 인기 소품을 포함해 패브릭 소품, 홈갤러리, 디자인 조명, 디퓨저 등 아이템 별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청소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쓱싹하면 끝! 사이다 청소' 기획전을 열고, 욕실부터 주방, 침구, 틈새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청소 및 정리가 가능한 용품들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독일계 생활용품 전문 업체인 '헨켈'의 '록타이트 덧바르는 실리콘 리뉴 1+1'을 45% 할인해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변색되거나, 곰팡이가 핀 실리콘을 떼어낼 필요 없이 그 위에 덧바르기만 하면 되는 새로운 개념의 실리콘 제품이다. 그 외 '슈퍼팡 오렌지스틱 배수구 세정제'와 씻어서 쓰는 옷 먼지 제거기 '포켓센스'는 각각 5900원에, '앵그리마마 전자레인지 청소용품'은 4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홈클리닝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 '대리주부 가사도우미 2만원 이용권'을 반값인 9900원에,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 방역 서비스'도 50% 할인해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진영 G마켓 리빙레저실 실장은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 경쟁적인 일상에 지쳐 나만의 안식처 또는 휴식처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집단장에 나선 이들이 많은데, 이번 할인 프로모션들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락한 휴게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집단장 청소 인테리어용품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G마켓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