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국제상사에서 아티스 브랜드 부문이 분할돼 신설된 (주)아티스가 2일 재상장된다고 1일 밝혔다.
국제상사는 지난 1월 LS네트웍스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프로스펙스 부문과 부동산 부문이 포함됐고, 아티스는 분할됐다.
아티스는의 최대주주는 E1 등으로 93.5%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주식수는 200만주, 1주의 액면가는 5000원이다.
시초가는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시초가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