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원더 텐션 팩트 리미티드 에디션’ 2종 4품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원더 텐션 팩트 출시 1주년과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출시됐다. 원더 텐션 팩트는 출시 직후부터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인 지난달 5일 누적 판매 수량 52만개를 달성했다.
어퓨의 '원더 텐션 팩트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에이블씨엔씨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커버력으로 깔끔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퍼펙트커버’와 촉촉한 피부를 위한 ‘모이스트’가 21호, 23호 각각 두 품목씩 준비됐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규격의 용기로 리필제품의 호환 사용도 가능하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원더 텐션 팩트가 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올해에도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더 텐션 팩트는 지난해 1월5일 출시한 어퓨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마데카소사이드’, ‘뽀송’, ‘앰플’ 등이 출시돼 있다.
원더 텐션 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용량은 13g(1만2800원)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