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배우 김희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희정은 이날 출시한 신제품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어퓨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는 선명한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인 매트타입 립 플루이드 제품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마일모어’, MLBB 코랄 빛의 ‘스테이로즈’, 최근 유행인 미디엄 브라운 컬러인 ‘썸아몬드’ 등 총 15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배우 김희정(사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는 브랜드의 순수한 이미지는 물론 강렬한 색조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점에서 김희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의 꼭지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호텔리어’, ‘장길산’ 등의 드라마와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등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리턴’에 합류,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고 있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사업 본부장은 "어퓨 트루 매트 플루이드의 장점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며 "팔색조 매력을 가진 김희정씨 모델 발탁을 계기로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어퓨의 모습을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