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1인 가구를 위해 제품 사이즈는 줄이고 편의 사항은 극대화한 '소파&안마의자(모델명: MMC-210)'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마의자 기능이 있고, 평상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제품 사용자의 체형을 스스로 인식해 등받이와 다리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 스윙모드가 있어 해먹처럼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가로 폭 65cm로 설치 공간 제약을 줄였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스피커 내장으로 AUX 선을 통해 스마트폰, 음향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SK매직 소파&안마의자는 중형 안마의자에 들어가는 안마 모듈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복합안마가 가능하며, 전신 자동 마사지 기능과 수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좁은 생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혼자지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1인 가구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SK매직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