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화재(000810)는 퇴직연금 통합상품인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효용성을 높인 점이 장점이다.
삼성화재는 "손보사 고유의 위험담보를 통합하고 관리효용성 증대됐다"며 "퇴직연금 가입 후 위험담보를 선택해도 통합할인이 적용되는 등의 상품특성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경쟁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