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회동한다.
9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40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티타임을 갖는다.
두 수장은 공식 석상에서 독대하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이며, 지난해 8월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참석 직후 김동연 부총리 제안으로 이뤄진 회동까지 총 다섯번째 만남이다. 이들은 최근 경제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좌)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우).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