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체력고갈, 질은 둘째 치고 양적인 반등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외국인은 초반 매수전환이 감지됐지만 결국 선물시장에서만 매수우위입니다. .
또 일본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2개월째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국면에 탈출이 어려워지자 일본증시도 주춤한데요.
사방어느곳에도 위로의 모멘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수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가 결국 장 시작 20분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입니다.
선물지수도 보합입니다.
은행주의 순이자마진이 상승세는 이어지지만. 올 1분기 이후 상승 모멘텀은 소멸될 것이다.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변동성 항해의 나침반은 실적이다..한 증권사의 오늘장 시황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실적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들 살펴볼까요?
주가는 5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LG이노텍(011070)은 어제 장 마감 후 LCD 모듈 사업을 매각했는데요. LED 부문의 자금 조달 차원에서 긍정적이다라는 평가가 더해지며 상승폭 키우고 있습니다.
주가를 닷새째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가 어제도 1% 넘는 상승이었는데요.
주가 상한가는 풀렸습니다.
또 앞서 삼성전자 살펴봤지만.어제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출시했습니다.
초반 반등에 나섰던 TI주보다는 3D 테마주들 반등이 더 뚜렸합니다.
수급 많이 아쉽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기관 동반매도입니다.
코스닥시장도 마찬가지
선물시장에서만 외국인 홀로 매수 중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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