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올해
대한해운(005880)이 이익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보다 5.49%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민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창면해운 추가 지분을 확보해 계열사 편입이 기대되며, 벌크 시황 회복과 선대 확장으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7% 증가한 1552억원으로 내다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