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삼성·미래에셋證, 우수 IPO 증권사 선정

입력 : 2010-03-01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대우증권(006800)현대증권(003450),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사가 지난해 기업공개(IPO)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1일 한국거래소(KRX)는 2009년 IPO 실적이 우수하고 기업실사(Due Diligence)를 충실히 수행한 증권사로 이들 4개 증권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승인건수와 시가총액, 공모규모 등 상장 실적이 우수한 증권사로 대우증권을 선정했고, 기업실사 성적이 우수한 증권사로는 현대증권을 선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상장추진실적과 외국인 상장유치기여도, 시장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삼성증권과 미래에세증권을 우수 IPO 증권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9개사와 코스닥시장 50개사 등 총 59개 종목이 상장됐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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