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기아차(000270)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에서 열린 ‘2018 제네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씨드(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 전략형 모델인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두 종류로 공개됐다. ‘신형 씨드’는 보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 적용을 통해 강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왼쪽)과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부회장)이 신형 씨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럽법인(KME) 부사장이 신형 씨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