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다음달 남한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반면 방산주는 약세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5분 현재
재영솔루텍(049630)은 상한가(30.00%)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705원 오른 305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보고하고 내달 말 판문점 남측 구역인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