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대륙제관(0047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7.4%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7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5억1600만원으로 각각 26.5%, 756.7% 증가했다.
대륙제관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주력제품인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 부탄'의 마케팅 활성화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약300% 증가했고, 한국 존슨에프킬라 계약 체결, 항균스프레이 등 원액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에어졸 제품의 판매상승이 실적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