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069.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북미 정상 회담 기대감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3원 ~ 1073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