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롯데리아가 '와플 & 불새팩'을 새롭게 출시해 3월 한 달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와플 & 불새팩'은 벨기에식 와플의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인기 디저트 '와플'과 함께 불고기와 새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불새버거'와 담백한 맛의 '텐더그릴치킨버거', 대표 디저트인 '와플', '치즈스틱', '양념감자'와 음료 두 잔으로 구성했다.
특히 단품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1만2300원으로 가격 혜택을 높였다고 롯데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와플과 커피로 구성된 '와플콤보' 구매시 치즈 스틱을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와플 콤보'는 와플과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구성된 메뉴로 가격은 3000원이다. 800원 추가 구매시 와플과 커피, 치즈스틱을 32%나 할인된 3800원에 맛볼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디저트 메뉴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 제품 출시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까페형 매장에서 커피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