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직장인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 특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월급관리를 시작으로 미래를 위한 연금준비, 목돈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까지 전문가의 원스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직장인 맞춤 특강 프로그램이다.
KB금융(105560)그룹 WM(자산관리)스타자문단 전문가들은 직장인의 월급통장 관리 노하우를 비롯해 각종 연금제도를 활용한 연금자산 관리법, 최신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1대 1 연금전문가 상담부스에서는 노후설계와 연금상품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바일뱅킹 내 '마이(My)연금' 서비스를 활용해 '나의 연금자산 알아보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준비 시기의 고객들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가입 이후에도 꾸준한 수익률 관리 및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고객의 은퇴시점까지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 WM(자산관리)스타자문단 전문가들이 지난 4일 열린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 특강 세미나에서 직장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급통장 관리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