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 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오는 22일까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부문과 비즈니스·인프라 부문으로 나뉜다.
연구개발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이언트 기획, 클라이언트 개발, 어플리케이션 개발, 센서연구 개발, DB개발·운영, UX/UI디자인, 모바일서비스 기획, 정보보호 분야다.
비즈니스·인프라 부문은 구매지원, 해외영업, 해외사업지원, 방송콘텐츠 기획, 방송영상 편집, 사업지원, 마케팅, 재무회계, HR, 경영지원 분야다.
4년제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골프존 입사지원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검색 포털에서 '골프존 입사지원시스템'을 검색하면 입사지원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골프존뉴딘그룹채용'을 검색하면 인턴십 관련 실시간 1:1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6월25일부터 8월24일까지 9주간이며, 우수자에 한해 인턴기간 연장,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골프존 채용 담당자는 "골프존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기꺼이 도전하며 부딪히는 인재,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다양한 직무 중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지원한 직무에 본인이 얼마나 적합한 인재인지를 진정성 있게 표현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