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06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강화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추가 인상 기대가 약화되며 상승폭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5원~1074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